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4일에는 충남 천안시에서 40대 남자가 경찰과 치열한 총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천안 서북경찰서는 충남 천안시에서 이날 오전 10시 5분 수렵용 공기총탄 3발을 쏘면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던 조 모 씨를 대치한 지 15분 만에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현행범으로 붙잡힌 조 모 씨는 지난 2013년 3월 18일 김 모 씨를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연방수사국(FBI) 신시내티 지부 건물에 침입하려던 무장괴한이 실패하고 도주하던 중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최근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논란이 거센 가운데, 당국은 이 남성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세력과 관련 있는지 조사 중이다.1. 경찰과 총격전 벌여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9시 15분쯤 FBI 신시내티 지부에 한 남성이 방문객 출입구를 통해 진입하려다 경보가 울리자 달아났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차량을 타고 고속도로로 탈출했지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09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통근버스와 승용차 추돌 사고... 3명 심정지로 병원 이송 – 강원 홍천군9일 강원 홍천군 남면 화전리 494번 지방도에서 오전 7시 56분께 리조트 통근버스와 트라제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당시 승용차에 타고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24명...핼러윈데이 특별방역점검 진행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2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24명 늘어 누적 360,536명이라고 밝혔다. 내달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데 따라 한동안 감소세를 유지하던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핼러윈데이(31일) 기간에 특정 지역과 시설에 외국인이나 젊은 연령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방역점검을 진행하는 등 감염 확산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8월 30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회언론중재법, 여야는 지속 대치 중... 김기현, "양당 의사 절충 하는 중"30일 오후 여야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타협점을 찾지 못하며 대치국면을 지속했다.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두차례에 걸쳐 회동했으나 끝내 합의하지 못했다. 윤 원내대표는 일부 조항을 보완한 수정안을 제시하며 이날 본회의에 일괄 상정할 것을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주요 '독소조항'을 철회하지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1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운전 부주의로 도로 중앙 화단 받고 차량 전복... 운전자와 동승자 부상 – 인천광역시12일 인천에서 인천 송도소방서와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도로에서 A(20·남)씨가 몰던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는 동안 여야는 첨예한 대치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먼저 민주당 의원들과 국무위원들은 문 대통령이 소재·부품·장비 산업 국산화 성과를 설명하는 대목에서 처음 박수를 보낸 데 이어 33분간의 연설 동안 모두 28번의 박수로 호응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았다. 오히려 문 대통령이 "청년 고용률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고 말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23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사찰서 마약 투약한 50대, 2시간 흉기 대치 끝에 검거 – 전북 김제시전북 김제경찰서는 사찰에서 몰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
[오늘의 주요뉴스] 방산물자 원가 부풀리기 신고자에 3천만원 포상금방위산업물자 원가 부풀리기로 부당이득을 취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익신고 역대 최고 포상금인 3천만원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를 포함해 공익신고자 12명에게 총 3억2천193만원의 보상금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원가 부풀리기로 부당이득을 취한 방위산업체를 신고한 공익신고자는 해당 업체의 방위산업체 지정이 취소되고 방위산업 비리 관련 법령 개선에 기여한 점이 고려돼 공익신고 역대 최고 포상금인 3천만원을 받았다.술집서 아내 가두고
경남 거제시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후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8일 오후 2시 17분께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1층 복도에서 박모(45)씨가 A(57)씨를 흉기로 찌른 뒤 15층 옥상으로 달아났다.A 씨는 이 아파트 상가 사무실에 입주한 업체 사장으로 알려졌으며 A 씨를 찌른 박 씨는 이 아파트 입주민은 아닌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흉기에 찔린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형사기동대와 특공대 등을 옥상으로 보내 검거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