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서 마약 투약 50대 검거 및 동거녀 아들 흉기로 찌른 70대 [팔도소식/사건사고]
사찰서 마약 투약 50대 검거 및 동거녀 아들 흉기로 찌른 70대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한성현 PD
  • 승인 2019.08.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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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8월 23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사찰서 마약 투약한 50대, 2시간 흉기 대치 끝에 검거 – 전북 김제시

사찰서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검거됐다.(연합뉴스 제공)

전북 김제경찰서는 사찰에서 몰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40분께 형이 스님으로 있는 김제시 백산면 한 사찰에서 수차례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인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순순히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소변 등 마약 반응 간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이 체포하려 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었고 2시간가량 대치하다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매 경로와 투약 횟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2. 다툼 끝에 동거녀 아들 흉기로 찌른 70대 검거 – 인천광역시

다툼 끝에 동거녀 아들을 흉기로 찌른 70대가 검거됐다.(연합뉴스 제공)

인천 논현경찰서는 다툼 끝에 동거녀 아들을 흉기로 찌른(살인미수) 혐의로 A(7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동거녀 아들 B(51)씨를 흉기로 3∼4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B씨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사실혼 관계인 동거녀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집에 찾아온 B씨와 다투다가 이 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동거녀는 경찰에서 "A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나를 폭행하려고 해 아들을 불렀다"며 "이후 동거남이 다툼 끝에 아들을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고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여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양측 진술을 통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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