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정부, 이르면 오늘 이스라엘에 항공기 급파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이스라엘에 발이 묶여있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을 위해 항공기를 급파한다. 이르면 오늘(13일) 밤 현지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720여 명이 남아있는 상태다.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관은 긴급 공지를 통해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탑승자 신청도 받고 있으며, 신청 양식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오늘의 주요뉴스] 유튜버 김용호, 부산서 숨진 채 발견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유튜버 김용호 씨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12)일 낮 12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상 4층 테라스 공간에서 숨져있는 김 씨를 발견했다. 앞서 김 씨는 약점을 빌미로 일부 연예인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되어 있었고,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홍익표(3선·서울 중구성동구갑) 의원이 26일 선출됐다. 그는 1차 투표에서 김민석(3선·서울 영등포구을) 의원이 탈락한 뒤 남인순(3선·서울 송파구병) 의원과 함께 결선에 올랐고, 최다 득표를 얻으며 민주당의 새 원내 사령탑으로 뽑혔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당내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데, 경선에 출마하며 “당 대표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단결된 힘으로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연예인들에게 수억 뜯은 혐의’ 유튜버 김용호 구속
[오늘의 주요뉴스] 푸르밀 노조 본사 앞에서 집회 열어... 일방적인 사업종료-해고 통보 반발유제품 기업 푸르밀 노조는 26일 집회를 열어 회사의 일방적인 사업종료와 해고 통보에 반발했다. 푸르밀 노조원 100여 명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본사 앞에 모여 “일방적인 사업종료와 정리해고 통보를 즉각 철회하고 매각 절차를 다시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978년 설립 이후 푸르밀 직원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7일 푸르밀은 적자가 누적돼 내달 30일 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면서 전 직원에게
[오늘의 주요뉴스] 홍가혜, 가세연 김용호 명예훼손-모해위증 혐의로 고소세월호 구조작업 등과 관련해 해경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확정받은 홍가혜 씨가 유튜버 김용호 씨를 명예훼손·모해위증 혐의로 고소했다. 홍 씨는 1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달 전쯤 유튜버 김용호 씨가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제가 세월호 유가족 두 명과 동시에 불륜 행위를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용호 씨는 유튜브나 트위터 등 SNS에서 나에 대해 뭔가 폭로할 것이 있는 것처럼 행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전 MBC 기자·유튜버 김용호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각각 찾았다.유튜버 김 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자신의 집 앞에서 경찰에 검거됐으며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경찰과 대치하다 오후에 체포됐다.강남경찰서 측이 관련 조사를 위해 10여차례 출석 요구를 했음에도 이들이 거듭 불응하면서 최근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파악됐다.
개그맨 박수홍이 지난 3일 자신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와 제보자들을 고소했다.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은 이날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며 "(유튜버 김 씨의) 주장은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이로 인해 박수홍의 방송 및 연예 활동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유튜버 김 씨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0월 13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가짜사나이'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근 대위. '인성 문제 있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맹활약하고 있는 이근 대위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이근 대위를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요즘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물이죠. 이근 대위, 어떤 인물입니까? A
13일 유튜브 '가짜사나이'를 통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이근 대위가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다.그는 이른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돼 참 송구하다"며 글을 시작했다. 한 연예 콘텐츠 유튜버가 유엔 관련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유엔을 포함한 내 커리어와 학력에 있어 제기되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라며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말했다.또 성추행
배우 송중기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자,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송중기 열애설 상대의 이름과 얼굴을 전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법조계 등에서는 사설정보지를 통해 송중기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가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며 “당사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송중기)의 소중하고도
경찰이 6일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김용호 전 기자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6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 씨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연예부 기자 출신인 김씨는 지난해 8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슬럼프를 겪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는데,
홍가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여배우 후원 의혹을 거론하면서 함께 등장한 키워드다.김씨는 지난 25일 자신이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김씨는 "여러분들은 이 여배우가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을 텐데 이미 이혼했다더라"며 "보도가 나온 적은 없다. 여배우가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 그런데 갑자기 작품도 많이 찍고, CF광고도 많이 했다. 여배우가 여러 작품을 할 수 있도록 조 후보자가 도와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