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강우량은 저녁 9시 기준 백령도 13.5, 청주 10.5, 서울 3mm 등이었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내린 비는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밤사이에는 일부 지역에서 천둥 번개가 예상되었고, 충남 서해안과 영남 해안, 부산과 울산엔 새벽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16일에는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렸고, 설악산 정상은 첫눈으로 뒤덮였습니다.2012년보다 보름이나 일찍 내린 첫눈은 강원도 산간 지역에 장관을 만들었습니다. 설악산 정상에는 7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수북이 쌓였습니다.대관령 근처 산간 마을에도 이른 추위가 찾아와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4도를 기록했습니다. 이곳은 한낮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 가을철 ‘낙엽’ 주의해야 하는 이유가을철 ‘낙엽’ 주의해야 하는 이유1. 차량의 성능 저하 및 이상 유발- 차량의 전면 그릴이나 유리 아래 쌓인 낙엽 자주 볼 수 있는데, 공기 흡입구를 막아 원활한 공기의 유입과 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2. 도장면 손상- 차체에 젖은 낙엽이 장시간 붙어 있는 경우 도장면을 손상시킬 수 있다.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양분이 낙엽에 그대로 머무르며 점차 산성으로 바뀌는데, 이런 과정이 차체의 도장 면을 변색시킬 수 있기에 바로 떼 주는 것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완연한 가을이 다가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하루하루 사람들의 옷차림도 두꺼워지고 있다. 이제 한두 달만 있으면 나무의 푸른 잎들도 떨어지고 한동안 추위에 시달릴 것이다. 여름이 끝나면서 꽃들은 대부분 시들지만, 딱 이맘때만 피는 꽃들이 있다. 가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 색깔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는 ‘국화’국화는 추위에 아주 강해서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 화초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국화를 귀하게 여겼고, 동아시아에서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국화차나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2023년 9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9.15.~09.21.)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먼저 부산 지역이다.■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부산광역시 사하구 / 2023.07.01. ~ 2023.10.29.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는 작년 영도구 등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사하구와 북구 등에서 확장 개최되고, ‘나이트 푸드테라스’(7월~10월), ‘나이트 뮤직 캠크닉(캠핑 피크닉)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 pro | 오늘의 모터그램, 가을맞이 자동차 점검첫 번째, 타이어 점검- 여름 동안 뜨거운 도로를 버텨준 타이어는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겨울에 앞서 공기압 체크를 꼭 해줘야 한다. 두 번째, 안개등 점검-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다른 계절보다 안개가 끼는 날이 많아 안개등 역할이 중요하다.전방 또는 후방 안개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체크하고 알맞은 상황에서 켜주는 안전 습관이 필요하다.세 번째, 사이드미러와 후면 유리창 열선 점검- 제대로 작동하는지 체크해야 한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 차량 유리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2023년 9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9.15.~09.21.)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 축제이다. 이 외의 지역은 ‘전라/경상/충청남북 및 강원/제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악청년축제서울특별시 관악구 / 2023.09.15. ~ 2023.09.17.는 청년의날을 맞이하여 9월 청년주간에 취업, 주거 문제, 사회적 고립감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다. Y2K 감성의 골목대장 체험 부스, 지역 청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가을’ 하면 떠오르는 제철 과일, 추수, 허수아비 등 여러 키워드가 있는데, 이와 관련된 동화나 동요엔 무엇이 있을까?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엔 사과, 배, 감 등이 있다. 이 중 감은 단감, 연시, 홍시, 곶감 등 다양한 맛과 형태로 먹을 수 있다. 오랫동안 보관도 가능한 ‘곶감’과 관련된 동화가 있다. 바로 ‘호랑이와 곶감’이다.그 내용으로는 ‘어느 날 밤 호랑이가 마을에 내려와 어느 집 외양간에 숨어 있다가 우는 아이를 달래는 어머니의 소리를 엿들었다. 어머니가 “호랑이가 왔다. 울지 마라.”라고 하는데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어느새 9월이 되어 1년 4계절의 3번째 계절, 가을을 맞이했다. 뜨거운 여름에 가장 높아지던 태양의 고도도 점점 낮아지며 밤의 길이가 늘어나고 있다. 여름과 겨울 사이에 있는 가을이 되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가을철에 방문하면 유독 좋은 여행지로는 어떤 곳이 있을까.첫 번째, 빨갛게 물든 나무들이 있는 ‘남이섬’남이섬은 2017~2018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 중에 하나로도 꼽히는 춘천의 관광지이다. 원래 남이섬은 홍수 때에만 섬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남자가 가을에 ‘외로움’ ‘쓸쓸함’을 더 느끼는 과학적인 이유무덥고 습했던 여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 누군가는 외출하기 좋다면 반기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왠지 모를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히 가을에는 남성들이 ‘외로움’ ‘쓸쓸함’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는 가을을 탄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 등의 말도 생겨났다. 실제로 모 결혼정보회사에서 미혼남녀 314명을 ‘가을에 외로움을 더 느끼나?’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은 76%, 여성은 36&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2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하루가 멀다 하고 폭염주의가 요구되는 요즘이지만, 지난 8일을 기점으로 절기상 입추에 접어들었다. 입추가 지난 시점이기에 늦더위가 잠깐 있다가도 이내 조금씩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완연한 가을이 다가오면 덥지도 춥지도 않아 밖에 다니기 좋은 날씨인데, 이런 가을철에도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병들이 있다.먼저 급성 전염성 질환인 유행성출혈열(신증후출혈열)이 있다. 이는 한타바이러스 혹은 서울바이러스에 의한 발열, 출혈, 신기능장애 등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5~6월과 10~11월에 농부나 군인에게서 많이
[오늘의 주요뉴스]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 철원 김화 영하 6.9도... 초겨울 추위 강원도4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최저기온은 철원 김화 영하 6.9도, 광덕산 영하 6.6도, 향로봉 영하 5.8도, 홍천 서석 영하 5.3도, 설악산 영하 5도, 횡성 안흥 영하 4.7도, 대관령 영하 4도, 춘천 영하 2도 등 영서 내륙과 산지 곳곳이 영하권 추위를 보였다. 속초와 고성, 강원 북부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28일에는 비 때문에 하루 연기됐던 부산 불꽃축제가 광안리 앞바다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이날 불꽃축제는 사랑을 주제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을 주무대로 8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광안대교 위 1.2km 구간에서 진행되는 나이아가라, 지상 500m 높이에서 직경 400m 크기로 펼쳐지는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가을이 되면 샛노란 잎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가로수로 많이 볼 수 있는 은행나무. 병충해에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지만 가을철 도로 위로 떨어진 은행 열매는 도심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를 발생시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가을철 악취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이 은행나무가 꼭 없어져야만 하는지 은행나무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해 알아보자.은행나무는 동아시아 원산의 나무로 특유의 노란색 은행나무 단풍은 동아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잎은 부채 모양이며, 여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학생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경기를 하던 가을운동회를 기억하나요? 어린 시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가을운동회의 추억. 이성교 시인은 ‘가을 운동회’에 대해 ‘둥둥 북소리에 만국기가 오르면 온 마을엔 인화가 핀다’ ‘차일 친 골목엔 자잘한 웃음이 퍼지고 아이들은 쏟아지는 과일에 떡타령도 잊었다’라고 표현했다. 가을운동회가 시작되면 북소리가 운동회의 분위기를 돋우고 흥겨운 정경이 펼쳐진다. 추석을 전후해 열렸던 가을 운동회에는 만국기가
[시선뉴스 조재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국의 축제들이 속속들이 돌아오며 시민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부터 열리지 못했던 3대 불꽃축제가 올해는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친 일상을 달래 예정이다. 힘차게 타오를 불꽃을 기대하며 국내 3대 불꽃축제를 알아보자. 첫 번째, 한화그룹 주최로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서울세계불꽃축제’는 63빌딩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의 주최로
[시선뉴스] 오늘(금)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 경남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3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가 되겠습니다.[서울] 최저기온 : 18 / 최고기온 : 29 / 미세먼지 : 보통[춘천] 최저기온 : 15 / 최고기온 : 28 / 미세먼지 : 보통[강릉] 최저기온 : 18 / 최고기온 : 26 / 미세먼지 : 보통[대전] 최저기온 : 17 / 최고기온 : 26 / 미세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가을의 들판은 오곡백과가 익어 황금색으로 물든다. 이 시기 농민들은 그동안 공을 들여 모를 내고 김을 매며 얻은 곡식들을 거두어들이는 가을걷이 작업에 들어가는데, 보리와 밀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식들을 수확하기 때문에 일이 많아지고 분주해진다. 보통 추분부터 시작해 추위가 오기 전까지 갈무리를 끝내야하기 때문에 가을걷이는 이웃과 함께 품앗이로 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수확을 맞아 가을걷이에 들어간 농민들의 마음은 무척 풍요롭다. 과거에는 기술이 부족해 흉년이 자주 들기도 했지만 현대에는
[시선뉴스 조재휘] 2021년 1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2.03.~12.09.)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제8회 해운대 빛 축제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2021.11.27. ~ 2022.02.02. 세계적 관광명소 부산 해운대에서 가 불을 밝힌다. 해운대구가 주최하고 해운대구와 해운대빛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를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게 될 올해 빛 축제는 코로
[시선뉴스 조재휘] 2021년 1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2.03.~12.09.)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 축제이다. 이 외의 지역은 ‘전라/경상/충청남북 및 강원/제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 서울빛초롱축제서울특별시 종로구 / 2021.11.26. ~ 2021.12.05.지난 13년간 청계천에서 치러진 는 한지 등(燈)을 주축으로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한 서울시 대표 축제이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을 전하고자 ‘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