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7일에는 계속된 한파로 서울 시내 도로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인천지역 5,000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가 복구작업을 위해 수도관을 차단하면서 오후 3시부터 인천시 검암동과 검단동 등 5,0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강서구 가양동에 매설된 수도관을 통해 인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겨울폭풍이 미국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미 NBC방송은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폭풍으로 미 전역에서 최소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고, AP통신은 사망자가 최소 34명이라고 보도했다.1. 미국의 기후국토가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전역 비롯해 수도권 눈, 종종걸음으로 출근길... 일부 도로 통제21일 새벽부터 서울 전역을 비롯해 수도권에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을 하고,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종종걸음을 했다. 제설작업으로 일부 도로는 통제됐고, 12개 노선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 이날 오전 4시 5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인천과 경기 북부 서해안엔 시간당 2∼3cm의 강한 눈이,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1cm 내외의
돌아온 송년회 시즌,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지속되는 한파에 ‘집콕’ 트렌드가 이어지며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또한 홈파티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호주축산공사가 집에서도 쉽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 낼 수 있는 와인과 완벽한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근사한 호주청정우 소고기 요리 및 음악 조합을 소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호주청정우로 만든 홈파티용 요리와 함께 집에서 편안하게 연말연시를 보내며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해 보자. ■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식사, 베샤멜 소스 스테이크 소복이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연말을 맞이해 킥보드 잠금해제 무료 요금제 ‘유니버스 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유니버스 패스는 이용자들이 짧은 이동거리에도 잠금해제 비용 부담 없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구독형 프로모션 요금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니버스 패스를 구독하면 일정기간 횟수 제한 없이 잠금해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7일간 사용가능한 주간 패스는 2,000원, 30일간 사용가능한 월간패스는 6,000원이다. 해당 요금제는 프로모션 종료 시까지 빔모빌리티 앱에서 구독 가능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지구 인천하나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근)은 2022년 12월 6일, 웅천군청 효심관에서 개최된 공식 기탁식을 통해서 옹진군 관내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실천하고 무려 수의 50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금번 기탁식은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서 이재근 회장 그리고 그 외 관계자분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서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지구 인천하나라이온스클럽 이재근 회장은 지난 11월에는 인천 석남동 서구노인복지관에 어르신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통해 인천 어르신들을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서해와 남해연안에 저수온 특보 ‘관심’ 단계 발표계속되는 한파 영향으로 전국 연안 수온이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일(금) 14시부로 서해와 남해 연안에 저수온 특보 ‘관심’ 단계를 발표하였다. 올 겨울 수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거나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11월 말 시작된 강한 한파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8일에는 광주,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전남 광양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오전 8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세풍초등학교 앞 고가도로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앞서 이날 오전 3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중군동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이제 한 장의 달력만을 남겨 둔 2022년,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보자.전쟁 먼저 올 초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21년 10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병력을 집중시키면서 긴장이 고조되었고 전쟁설이 나돌았다. 이윽고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습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는 등 전면 침공을 감행하면서 양국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한파에서 조금 빠져나오나 싶었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일상과 액티비티의 경계를 뛰어넘는 윈터 다운, ‘듀얼플렉스 다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듀얼플렉스 다운은 르꼬끄만의 윈터 테크인 듀얼플렉스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한 다운 자켓이다. 면 소재와 유사한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듀얼플렉스는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등산이나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여기에 RDS 인증을 받은 충전재와 등 부위의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해 매서운 한파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와펜 디테일과 프린트 로고로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특수 소재를 적용한 흥미로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톤아일랜드의 이번 컬렉션은 시인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리플렉티브(반사필름)라는 특수 소재를 브랜드 특유의 실험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담아내며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울과 비스코스 펠트에 니들로 펀칭된 후드 재킷(771543199 NEEDLE PUNCHED REFLECTIVE)과 베스트(7715G0999 NEEDLE PUNCHED REFLECTIVE)는 의상 전체를 리플렉티브(반사필름)
[오늘의 주요뉴스]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 철원 김화 영하 6.9도... 초겨울 추위 강원도4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최저기온은 철원 김화 영하 6.9도, 광덕산 영하 6.6도, 향로봉 영하 5.8도, 홍천 서석 영하 5.3도, 설악산 영하 5도, 횡성 안흥 영하 4.7도, 대관령 영하 4도, 춘천 영하 2도 등 영서 내륙과 산지 곳곳이 영하권 추위를 보였다. 속초와 고성, 강원 북부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참신에너지가 이달 1일 한국에너지관리조합위원회와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태양광발전사업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가 에너지위기 상황에서 대응방안으로 재생에너지의 투자 및 보급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에너지 수요가 감소하고, 주요국의 탄소중립선언으로 기존 전통에너지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이 둔화되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전통에너지의 공급여력은 서서히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팬데믹 영향이 축소되고 이례적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0월 1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비만예방의 날(10.11)을 기념하여 국민의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고자 10월을 시작으로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는 표어(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추진하며 이는 일상에서 휴식과 같이 편하게 걷고, 건강한 물을 마시고, 과도한 나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0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겨울철 대설·한파 철저한 사전 대비로 국민 안전 확보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사전 대비 기간을 운영한다.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과거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굿피플 서포터즈 GPS 3기가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관계자는 “GPS는 굿피플 서포터즈(Good People Supporters)의 약자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굿피플 서포터즈 GPS는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해 주도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변의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굿피플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서포터즈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전했다.이어 “특별히 후원자를 중심으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올 여름 장마가 지났음에도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기후변화를 체감했다는 사람이 많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바라보면 온실가스 과대 배출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한 수준으로 아마존 등에서 큰 홍수가 거의 10년 연속 났다.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폭염이나 폭우, 가뭄 등 기후 재난이 잦아지고 그 강도도 세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도 아랑곳없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위기의 수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먼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SBS 희망TV,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와 ‘그린열매 NFT 나눔캠페인’을 개최했다.지난 25일 사랑의열매와 SBS,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6층에서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모금캠페인을 통해 환경위기에 대응하고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관계자는 "행사에는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SBS 유영석 시사교양본부 부장, 이포넷 이수정 대표이사와 NFT 아티스트 김명진·김일동 작가 및 캠페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
도로시파스타 연정 유성구점이 대전 소재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찾아 착한파스타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도로시파스타 연정 유성구점 윤영진 대표와 가게 임직원들은 천양원을 찾아 50여명의 아이들에게 대표 메뉴인 크림파스타와 김치&베이컨 필라프, 육즙가득 롱소세지, 한입샐러드 등을 식사로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또, 현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 구매를 지원했으며, 이들의 선행에 아이들은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천양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서해·남해 연안 저수온 특보 해제3월 11일(금) 10시를 기준으로 서해 연안 및 내만의 수온은 4.2~7.0℃, 남해 내만은 7.3~9.1℃로, 저수온 특보발령 기준인 4℃보다 높은 수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도 강한 한파는 올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등 앞으로도 수온 하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