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도로시파스타 연정 유성구점

도로시파스타 연정 유성구점이 대전 소재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찾아 착한파스타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도로시파스타 연정 유성구점 윤영진 대표와 가게 임직원들은 천양원을 찾아 50여명의 아이들에게 대표 메뉴인 크림파스타와 김치&베이컨 필라프, 육즙가득 롱소세지, 한입샐러드 등을 식사로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또, 현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 구매를 지원했으며, 이들의 선행에 아이들은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천양원은 1952년 3월 1일 한국전쟁 이후 발생한 전쟁고아들을 수용하기 위한 시설로 고 유을희 원장이 설립해 올해로 설립 70년을 맞이했다. 고 유을희 원장이 작고한 이후에는 한국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천양원에 입소했던 이연형 원장이 고 유을희 원장의 뜻을 받아 운영해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천양원 관계자는 “대면 활동이 위축되면서 아이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도로시파스타 연정 유성구점의 착한파스타가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도로시파스타 연정 유성구점 관계자는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가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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