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7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일용직 근로자, 노후소득 보장에 한발 더 나아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전체 일용직 근로자 180만 명 중 126만 명(70%)이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용직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사업장 확인이 어려워 대다수가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보험료 전부를 부담하거나, 납부 예외 상태에 놓여 있었다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9일은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팔당-국수 구간이 개통했습니다.코레일은 이날 경기도 팔당까지만 운행되고 있던 중앙선 전철을 국수역까지 16킬로미터 연장하는 공사 끝에 열차운행을 시작했습니다.개통과 동시에 이날 팔당역 다음 역으로 운길산역과 양수역, 신원역, 국수역의 4개 역이 새로 생겼습니다.
[시선뉴스(경기 양평)] 길고 긴 장마가 그치면 사람도 식물도 따뜻한 햇살을 맡기 위해 움츠리고 있던 몸을 피기 마련이다. 여기 서울 인근에 빗물을 머금고 아름답게 핀 연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꽃구경할 수 있는 ‘양평 세미원’을 소개한다. 경의중안선을 타고 양수역에 내린 후 차로 10분정도 가면 ‘양평 세미원’에 도착한다. 야외부터 관람해 보자. 안내판에는 관람 스타일에 따라 ‘사진 찍기 좋은 코스’, ‘호젓하게 산책하고 싶을 때’ 등으로 구경
[김병용 기자 / 법무법인 정세 김형주 변호사] 재용(가명)씨는 출근을 위해 지하철로 향했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를 다짐하며 바쁜 발걸음으로 4호선 중앙역에 도착했죠.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바로 지하철 투신자살 사고가 발생한 것이죠. 사고자는 4호선 중앙역에 스크린 도어가 없는 것을 이용해 투신자살을 했습니다.사건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한 재용 씨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사상 사고를 처음 목격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바로 눈앞에서 목격했기 때문이죠. 그 후 재용 씨는 무슨 일을 하던 계속 그 사고
[시선뉴스(경기 양평)]남한강과 북한강,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는 머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양평의 두물머리.두물머리에 가면 물 안개가 피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특히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겨울에 가면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해요.혼자서 조용히 걸으며 사색하기에도 좋고 가족들과 소원나무에 소원빌러 가는 것도 좋고, 연인들과 데이트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