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항공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래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항공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선 여객 운항이 90% 이상 감소하는 등 항공업계 전반에 닥친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하게 안전과 고객만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발길이 묶인 기업인과 해외교민의 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전세기를 확대 운영했다. 제한된 상황
에어서울이 2019년 하반기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23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모집 기간은 23일부터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2차 면접, 체력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9월 중 입사를 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학력과 키, 몸무게 등의 신체 정보는 물론 가족정보, 결혼여부 등과 관계없이 국내 정기 영어시험 성적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특히 증명사진 등의 정보를 제출
[시선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기내식 공급 차질 사태와 관련해 대한항공의 기내식 지원 의사를 거절했다.아시아나항공은 5일 대한항공의 기내식 문제 해결 지원 의사에 대해 거절의 뜻을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지원 제안에 고맙게 생각한다. 현재는 기내식 공급 및 탑재 과정이 안정화되고 있는 단계"라면서 사실상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다. 다만 "향후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기내식 담당 임원이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에어부산이 7일 새해 캐빈승무원 20명 내외를 채용한다고 밝혔다.지원은 에어부산 채용사이트(recruit.airbusan.com)를 통해 15일 오후 11시까지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에어부산의 공채는 지난해 말 27명의 캐빈승무원을 선발한 지 두 달 만에 시입 승무원을 모집하는 것이다.한편 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