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019년 하반기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23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사진-에어서울 페이스북
사진-에어서울 페이스북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2차 면접, 체력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9월 중 입사를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키, 몸무게 등의 신체 정보는 물론 가족정보, 결혼여부 등과 관계없이 국내 정기 영어시험 성적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증명사진 등의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에어서울은 지난 2015년 4월 창립되었으며 일본 13개 노선, 홍콩 1개 노선, 동남아 4개 노선, 대양주 1개 노선 등 총 19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보유수는 2018년 11월 기준으로 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화로운 문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문화,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창의적인 문화를 토대로 운영이 되고 있다.

한편,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되면 기내 안전과 고객 서비스 등의 업무를 보게 된다. 또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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