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만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25년 만에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천 명이 넘는 사람이 다치는 등 각종 피해가 보도되고 있고,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인 만큼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2024년 4월 4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지진 발생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국민비서 국민비서는 개인별 행정 정보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으로 미리 알려주고, 필요시 계좌이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국민비서는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에 대한 7종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대신 업무를 대신 수행해줄 비서가 365일 곁에 있다면 생활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행정 업무 돕는 ‘국민비서’ 서비스.
[시선뉴스 심재민] 앞으로는 각 부처가 운영 중인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응반’의 기간 제한이 사라지고,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지속 운영된다.‘긴급대응반’은 긴급하고 중요한 현안 과제가 발생하여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설치·운영할 수 있는 과장급 임시조직이다. 긴급대응반은 복잡한 법령개정이나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자체 훈령만으로 신속하게 설치·운영할 수 있어 시행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현재 금융위, 식약처, 국토부, 해수부 등 22개 부처에서 총 25개의 긴급대응반을 운영하고 있
[시선뉴스 최지민] 유럽에서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벨기에 기상 당국이 24일 사상 처음으로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벨기에뿐 아니라 프랑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도 오는 25일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됐고, 영국도 같은 날 기존의 낮 최고기온 기록인 38.5도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1. 벨기에, 폭염 적색경보 벨기에 기상청(MRI)은 이날 0시를 기해 해안 지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 적색경보를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MRI가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
[시선뉴스]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성탄절에 테러를 암시했었지만 성탄절이 지났지만 전국 원전들은 특별한 이상 없이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해커는 23일 자료 공개를 마지막으로 사흘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26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성탄전을 전후로 우려됐던 사이버 공격이나 내부 전산망의 이상 징후는 이날 오전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며, 원전도 이상 없이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