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조국27일 검찰이 조국(54)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의 장학금 부정 수령과 입시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대·고려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날 포털 사이트에서는 '조국 힘내세요', '조국 사퇴하세요' 라는 키워드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진풍경을 보였습니다. ('조국 힘내세요' vs '조국 사
[시선뉴스 조재휘] 전 남편을 엽기적이고 잔혹하게 살해한 고유정을 두고 비난의 여론이 뜨겁다. 하지만 고유정의 변호사로 알려진 남윤국 변호사는 고유정을 끝까지 변호하겠다는 소신을 밝혔으며 그는 고유정과 관련된 안타까운 진실을 밝히는 게 자신의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가 사건 기록을 꼼꼼히 살펴보니 고유정의 우발적 범행을 주장을 받쳐주는 객관적 증거를 확인했다고 하는데...과연 우발적 살인이라고 변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첫 번째, “비극을 낳게 된 건 전 남편의 변태적 성욕 탓”고유정의 변호인은 고유정이 전 남편의 변태적 성욕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의 변호를 맡아 비난 여론에 직면한 남윤국 변호사가 이슈다.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입장문에 분노 여론이 더욱 커진 것.남 변호사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형사사건 변호와 관련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그는 “변호사는 기본적인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사명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우리 헌법과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의 무죄추정의 원칙을 천명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피고인에게 적용되는 원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