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병원(대표원장 정찬영)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가 상호 간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동명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명병원 정찬영 대표원장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양재혁 회장, 홍순백 상임부회장, 이계벽 사무국장, 문준희 광주시지부장, 김동형 총무국장, 기봉관 실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협약에 따라 동명병원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원과 직계가족들에게 종합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진료와 치료 시 다양한 혜택 및 의료서비스 등을 제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나 스스로가 하찮다고 생각된 적이 있을까? 그 어떤 사람이라도 한 번씩 드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세상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고, 모두가 빛나는 사람이다. 침체되고 우울한 요즘. 즐거움과 웃음이 필요한 시기... 영화 로 한바탕 시원하게 웃어보자. 럭키(L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다음 주면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의 한가위. 네 추석명절입니다. 명절이 되면 극장가에는 이 장르가 항상 통하는데요. 바로 ‘코미디’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겁니다.그리고 올해도 예외는 아닐 것 같습니
차승원이 12년 만에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다.오는 추석 개봉하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와 어른 같은 딸 샛별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럭키' 이계벽 감독 신작이다.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차승원은 "코미디 연기를 한동안 하지 않았는데, 따뜻한 휴먼 코미디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제가 좋아했던 장르라서 그런지 부담이 없다"라고 말했다.또한 그동안 악역을 주로 맡은 배우 박해준은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