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2022년 연안해역 방사능농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과 유사한 수준2022년 국내 연안해역의 방사능농도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2011. 3.) 전과 유사한 수준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 방사능오염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기 위해 연안해역 52개(올해 2월부터 확대) 조사정점에서 해수, 해저퇴적물, 해양생물을 대상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5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 발표이번 기본계획은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구현을 위한 대표 정책으로서, 임종 순간까지 인간의 존엄을 보장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최초의 기본계획이다. 정부는 2027년까지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수 20% 감소(′21년, 1.06명 → ′27년, 0.85명)를 목표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극도로 불안한 치안상황 속에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 놓인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최근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7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폭력배 무리가 경찰관에 붙잡힌 갱단원들을 끌어내 불태워 살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1.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카리브해의 중앙에 있는 히스파니올라섬
[시선뉴스 심재민] 무병장수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의학 기술 발전이라는 긍정적 작용을 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무분별한 약물 및 식품의 오용과 남용이라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이러한 부작용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져오며 인간의 건강을 오히려 위협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최근에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 제품을 몰래 들여오려던 밀수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14일 관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세관 당국은 2019년 7∼12월 국내 들여올 수 없는 사슴 태반 줄기세포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한 수의대 교수가 자신의 연구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 일한 개들을 데려다 실험 대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으로 동물단체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실험 윤리 위반 의혹을 받는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의 파면과 개 복제사업 중단을 요구했다.동물권단체 카라,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날 서울대 수의대 동물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이병천 교수의 비윤리적 복제사업을 영구 폐지하고, 책임자인 이병천 교수를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역견을 실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7일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밀수품을 판매하는 사이버 밀수가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당시 밀수업자들은 중국 위조 명품 가방과 일본 명품 중고 시계 등을 밀수입한 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이득을 챙겼습니다.한편 당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 단순 밀수보다 판매 경로가 쉽게 추적되
[시선뉴스 심재민] ‘무엇을 먹을까’ 라는 끼니 대한 걱정은 인류가 오랫동안 안고 온 문제이다.과거 이 고민의 본질은 부족함에서 오는 고민 이었지만 최근에는 180도 다른 문제가 되었다. 꾸준히 불거져 나온 음식에 대한 안전성 위해 문제로 ‘무엇을 먹어야 하나’고민 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최근 또 한 건의 밥상의 안전을 위해를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금속이 많이 축적돼 식용으로 유통할 수 없어 수입이 금지된 상어 내장 수십톤을 개복치 살로 속여 밀수입한 후 이를 유통한 일당이 적발된 것. 부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