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2024년 0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2.23.~02.29.)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먼저 대구 지역이다.■ 이월드 라라랜드대구광역시 달서구 / 2024.02.24 ~ 2024.05.31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에서는 2월 24일 라라랜드 그랜드 오픈 기념 초대형 불꽃쇼 ‘이월드 인더스타즈’를 시작으로, 봄 내내 퍼플을 메인 컬러로 새로운 볼거리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놀이기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2024년 0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2.16.~02.22.)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먼저 대구 지역이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대구광역시 달서구 / 2023.11.18. ~ 2024.02.20.은 겨울 이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빛의 향연과 로맨틱하고 달콤한 겨울밤 분위기를 선보인다.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의 광경 또한 아름답다. 축제 기간 동안
[시선뉴스 (울진군 후포면)] 개인의 취향이 존재하는 만큼, 여행에 거는 기대감은 모두 다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는 여행, 푸르른 자연 속을 산책하는 여행,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 등 유명 장소를 찾아가는 여행,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제철 음식을 맛보는 여행...이 모든 것이 한 데 모인 장소는 여행에 있어 유토피아라 부르면 될까,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한 ‘등기산’ 부근이 필자에게는 그렇게 다가왔다.후포항을 내려다보는 등기산, 먼저 53.9m 산보다는 언덕에 가까운 등기산에 오르면 후포 앞 동해 바다의 정취를
13일 낮 12시 9분께 경북 울진군 후포항 앞바다에 낚시객 A(43)씨가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다.울진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등을 동원해 5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해경은 일본에 상륙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현장에 강한 돌풍이 부는 상황에서 A씨가 방파제 아래에서 낚시하던 도중 너울성 파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해경 관계자는 "동해안에 강풍이 불고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는 만큼
[시선뉴스 (경북 울진군)]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모 아이스크림 광고처럼,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해수욕장 중에서도 다양한 관광지를 골라 골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있다. 매년 휴가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휴가지로 물망에 올리는 해변, 바로 ‘후포해수욕장’이다.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률리에 있는 후포해수욕장은 후포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변으로 영덕과 울진 사이에 있다. 따라서 이곳을 오가는 관광객이 들러 상쾌한 바람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명소이다. 특히 총 길이 250m에 달하는 후포해수욕장은 깨끗하고 고운 모래사
뱃일이 서툴다는 등 이유로 하급 선원을 폭행하거나 추행한 항해사, 선장 등 90명이 무더기로 해경에 붙잡혔다.해양경찰청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해양 종사자들 인권 침해 행위를 특별 단속한 결과 84건을 적발해 90명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한 일등 항해사 A(41)씨는 지난달 3일 남태평양 키리바시 한 항구에서 업무가 미숙하다며 하급 선원을 폭행한 혐의(폭행)를 받는다.다른 일등 항해사 B(32)씨는 올해 4∼5월 부산 한 컨테이너 운반선 창고에서 하급선원 신체 부위를 수차례 만지는 등 추행했다가 강제추행 및 상습폭행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2019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3월 첫째 주(03.01.~03.07.)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2019경상북도 울진군 / 2019.02.28. ~ 2019.03.03.경북 울진군의 특산물인 대게자원 보호와 홍보, 판매를 위한 가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게축제는 울진군이 다른 지역에서 잡히는 대게와 차별화하고 전국에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
[시선뉴스] 모든 식재료는 각기 제철이 있으며, 그 제철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풍요롭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지금 시기에 가장 맛있고 살이 오른 식재료. 바로 ‘대게’다.수많은 게 종류 중에서 가장 살이 많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대게는 발 모양이 대나무의 마디와 같이 이어져 있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대게는 금어기가 끝나는 초겨울인 11월부터 이듬해5월 말까지 어획하기 때문에 지금이 좋은 대게를 맛보기에는 제격이다.보통 수산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게는 시기에 따라 가격대 형성도 천차만별이다. 또한 마리당 가격이 매겨지
경북 울진에서 조업 중이던 채낚기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7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울진군 동쪽 75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9t 채낚기 어선에서 불이 발생했다.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은 구명동의를 입고 대기하다가 이날 오후 8시 23분께 해경 요청을 받고 현장에 온 채낚기 어선에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어선 화재는 오후 9시 38분께 대부분 진화됐으며 잔불 정리가 끝나면 해경에 의해 예인될 계획이다.구조된 선언들은 포항 해경 경비정을 타고 후포항으로 돌아왔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포항 해경은
독도와 동해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2018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북 울진군 후포마리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올해 11회째로 지난 2008년 독도와 동해, 울진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는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울진군이 후원한다. 국내 요트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선수들이 참가해 ‘독도는 우리 땅’을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대회는 독도에서 출발하는 오프쇼어(OFFShore) 경기와 후포항 연안에서 펼치는 인쇼어(INShor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2018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3월 첫째 주(03.02~03.08)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2018경상북도 울진군 / 2018.03.01. ~ 2018.03.04.가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진대게 홍보전시관 운영, 세계 대게요리 시연 및 전시, 대게잡이 참관 및 선상 일출 등 다양한 특별행사도 준비돼 있다
[시선뉴스(경북 울진군,영덕군)] 울진 후포항은 울진군의 가장 남쪽에 자리한 항구인데 그 바로 아래에는 고운 백사가 깔린 후포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다. 후포해수욕장의 여름은 들끓는 해수욕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겨울은 한적하고 고고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해수욕장이 여름철에 북새통이라면 후포항은 겨울철에 북적거리는데 홍게며 대게며 제철 해산물이 많다. 그 중에서도 밀치회를 추천하고싶다. 밀치는 가숭어라고도 불리는 숭어과의 생선인데 제철을맞은 밀치회는 특유의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시선뉴스(경북 울진)] 경북 울진군의 특산물인 대게자원 보호와 홍보, 판매를 위한 가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진군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게축제는 울진군이 타지역에서 잡히는 대게와 차별화 하고 전국에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여는 지역 최대 축제다. 축제는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축제기간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울진대게 홍보전시관 운영, 세계 대게요리 시연 및 전시,
[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3월 첫째 주(2.26~3.3) 축제 일정을 정리해봤다. 먼저 서울 지역 축제이다. ■오리지널 드로잉쇼서울특별시 중구 / 2016.02.01 ~ 2016.12.31‘오리지널드로잉쇼’는 2007년 김진규 예술 감독에 의해서 세계최초로 회화와 미술이라는 소재를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과감하게
[시선뉴스(경북 울진)]울진이나 영덕을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것이 대게가 아닐까싶다. 대게는 겨울에 시작해서 봄철까지가 제 맛을 낸다. 보통 대게 하면 영덕대게를 떠올리는데 대게의 유래는 바로 울진이다.그 중 울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후포항은 여름에도 여느 동해안의 해변처럼 사람이 들끓을 뿐만아니라, 2~3월에는 대게축제 때문에 또 맛있고 싱싱한 어패류
[시선뉴스(경북 울진)] 『201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월 27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3일간 국내 최대의 연안 대게잡이 항구인 울진군 후포항에서 펼쳐진다.맑고 깨끗한 동해바다가 품은 보석 같은 먹거리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언제나 첫 손에 꼽힌다.올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넉넉한 울진대게 인심과 함께 먼 길을 달려온 관
[시선뉴스] 차디찬 바람이 불지만 겨울의 동해바다는 많은 매력을 갖추고 있다. 거세게 부서지는 파도를 마주하면서 낭만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철을 맞아 살이 오른 해산물은 겨울바다만의 매력을 한껏 살린다.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별미는 바로 ‘대게’다. 대게의 본 고장이라 하면 단연 울진을 떠올릴 수 있다. 울진의 해안선을 따라가다 죽변항과 후포
[시선뉴스(경북 울진)]백년손님 촬영지인 남서방의 처가댁이 있어 유명한 울진의 후포리. 대게로 유명했던 후포리는 이제 대게보다 백년손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후포리를 다녀가고 있다.후포리는 바닷가를 산책하며 겨울 바다를 즐길 수 있지만 해안도로에서 드라이브하며 바다를 즐길 수도 있다. 평해읍 직산리 남대천 하류에서 시작되어 울진대게로를 따라 후포항까지 이어
[시선뉴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5시13분쯤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 제주선적 ‘103 문성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문성호에는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등 총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자와 실종자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구조됐다. 한국인 선원 차모(46)씨와 손모(50)씨 등 2명이 숨졌으며, 실종된 선원은 총 4명으로 한국인과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