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모델 김원경과 한혜진의 우정 여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절친한 동료 모델 김원경과 하와이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우정 여행을 왔다. 화보 셀프 촬영 여행"이라고 밝혔다. 김원경에 대해서는 "1999년 데뷔를 함께한 언니다. 20년째 같이 활동하는 현역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김원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모델 시작도 함께했고 지금도 같이 활동하고 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한혜진, 김원경은 셀프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흡족한 결과물을 내놓으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혜진은 연인 전현무와 결별 후 '나혼자산다'를 잠정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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