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들의 번지점프 도전기에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주년 기념 MT를 떠난 매니저들이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을 시작으로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이영자의 신입 매니저인 이석민,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강현석은 “이렇게 높은 데서 뛰어본 적 없다”라며 2차까지 모두 실패했고 결국 유규선이 가장 먼저 번지에 성공했다. 이어 이성민이 번지에 성공했고 강현석은 다시 한번 용기를 내 번지에 성공했다.

마지막까지 번지에 성공하지 못한 이는 임송이었다. 임송을 대신해 유규선이 다시 한 번 번지점프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참시’ 매니저들이 찾은 번지점프 장소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위치한 탑랜드로 55M의 높이를 자랑한다. 번지점프 이용 가격은 4만 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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