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보 상태인 오디션 예능계에 모처럼 화력 세고 독특한 라인업이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엠넷 제공]
[사진/엠넷 제공]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KBS 2TV '더 유닛', JTBC '믹스나인', MBC TV '언더 나인틴'과 '킬빌' 등 다양한 오디션이 줄을 이었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그러나 엠넷 '고등래퍼' 시즌3와 '프로듀스 101' 네 번째 시즌,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등 올 상반기 예고된 프로그램들은 전례로 보나 스케일로 보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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