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레시피] 마블의 세계관을 확장시켜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무비레시피] 마블의 세계관을 확장시켜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9.02.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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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이 대부분 이었던 마블의 영화들. 그 영화들에게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등장하면서 마블의 세계관을 확장시켜줍니다. 유치하고 난잡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이 영화가 없었다면 마블의 세계관이 어떻게 펼쳐졌을까?라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오합지졸인 것 같지만 뭉치면 어벤져스 부럽지 않은 그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소개합니다.  

<영화정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 2014)
액션, 모험, SF // 2014. 07. 31 // 미국
감독 – 제임스 건
배우 –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리 페이스

<마블의 영화는 이제 시작이다>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 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하게 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하고 싶은 이야기>
- 모든 세계관이 연결되고 시작되는 곳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 스튜디오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작품입니다. 기존에 지구에서만 발생하던 사건들을 우주공간으로 넓혀줍니다. 특히 이들은 각각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제대로 뽐내며 처음에는 다소 당황(?)스러울지 모르나, 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복잡 다양한 세계관의 시작 그리고 연결고리가 되는 그 시작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시보기가 더 재미있다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지만, 2편에 비해 1편이 더 재미없습니다. (너무 적나라한가요,,) 물론 개인적 취향입니다. 유머코드나 그들이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2편이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점은, 2편을 본 뒤 다시 1편을 본다면 1편의 재미가 배가 된다는 겁니다. 다시보기가 더 재미있는 영화, 가오갤 1편입니다. 

인피니티 스톤을 손에 넣으려는 우주 최강자 타노스. 그런 인피니티 스톤을 지키려는 가오갤 팀과의 쟁탈전. 여기에 그들의 케미와 유머까지. 캡틴마블의 개봉을 약 일주일 앞둔 시점에, 마블의 모든 영화가 다시 이슈 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숨겨져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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