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이 풀리기 시작하여 추위를 걱정하는 것은 줄었지만 더 큰 문제가 오고 있다. 바로 황사와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봄철 대기오염이다.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중국발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 등에는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런 유해물질들이 두피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이나 유분과 섞이게 되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고는 한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샴푸와 함께 모발에 영양 공급을 주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먼저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저자극 샴푸 등을 이용해 쌓여있던 먼지와 각질, 노폐물 들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그리고 물기를 타올 등을 이용해 잘 없앤 다음 드라이를 통해 물기 없이 잘 말려야 한다. 드라이로 잘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증식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하지만 드라이를 할 때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열풍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고 단백질을 경화시킨다. 따라서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와 같은 헤어에센스를 사용하여 수분의 유출을 막고 영양공급을 해 주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가인화장품 강인호 실장은 “샴푸를 한 후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와 같은 헤어에센스를 사용하면 푸석해지고 갈라지는 모발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대기오염이 심할 때에는 모발의 청결과 영양 공급에 더욱 노력하는 것이 모발 손상을 막는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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