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누나와 돈독한 남매愛로 유명… 그녀가 꼽은 매력 최강자는?

[시선뉴스] 정일우가 친누나에 대해 언급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MC 서장훈은 어머니들을 의식하며 정일우 누나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혼사를 기대해도 좋지 않겠냐는 것이 그의 의도.

싱글 38살이라는 정일우 누나의 정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귀를 쫑긋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우새’ 출연진 중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정일우의 언급에 어머니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그의 누나가 지나가는 말로 언급한 사람은 바로 김건모.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남다른 행동에 같이 살면 심심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언급한 것. 이를 놓칠세라, 김건모 어머니는 “냉면 통도 갖다놨다”며 강하게 어필했다.

정일우와 누나의 돈독한 남매 관계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정일우는 데뷔를 앞두고도 누나에게 SNS를 통해 안부를 묻고 전하는 등 세심한 남동생의 면모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