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시계 공학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2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IWC의 2019년도 신제품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핏파이어 신제품 7종, 탑건 신제품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핏파이어 라인은, 스핏파이어 항공기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100% 자체제작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직관적인 계기판 디자인의 다이얼과, 스핏파이어 항공기의 컬러감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디자인도 흥미로운 요소이다. 

관계자는 "1930년대부터 이어져 온 파일럿 컬렉션은 IWC의 가장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컬렉션 중 하나로, 비행에 대한 로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번 IWC 파일럿 컬렉션 신제품은 놓칠 수 없는 컬렉션"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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