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시선뉴스] ‘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애의 맛’ 김보미는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출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자연스레 그의 직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김보미가 부산에서 일하고 있는 학원을 직접 발로 뛰어 찾는 열정을 보였다. 생색낼 법도 했지만 고주원은 김보미 앞에서 보고 싶어서 왔다는 말로 대신해 보는 이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들었다. 특히 김보미는 깜짝 등장한 고주원의 모습에 감동받은 듯 눈시울을 살짝 붉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미의 직업은 선생님이었으나 현재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나이는 1992년 출생 원숭이띠로 올해 28세다. 고주원과 10살 차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