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생활의 달인'에서 식어도 잡냄새가 안나는 순대가 공개됐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21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강동구에서 25년 동안 순대를 만들어 온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곳 순대는 시간이 지나도 돼지 특유의 비린 냄새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순대를 맛본 전문가 역시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라며 평가했다.

달인은 '생활의 달인'에서 순대 맛의 비결을 공개했다. 순대소에 땅콩을 넣어 고소함을 극대화시킨 후 여기에 도래기름을 추가했다. 도래기름은 순대 달인이 직접 만든 것으로 돼지 내장에 있는 특수부의 도래창에 된장을 넣어 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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