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틀빅픽쳐스 제공)
(사진=리틀빅픽쳐스 제공)

배우 하연수가 이번에는 노래와 춤에 나선다.

하연수는 19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무대인사를 가졌다. 

영화 속 하연수는 장미(유호정)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극중 장미는 가수를 꿈꾼다. 무대와 연습실에서 ‘너만의 장미’ ‘그대 이름은 장미’ 등을 부른다. 춤도 춰야했기에 그에 걸맞은 시간도 들였다.

하연수는 복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엄청난 몸치여서 ‘최대치’를 발휘했다고 했다. 춤 잘 추는 친구에게 “제발 웨이브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다고. 웨이브만 5000번은 한 것 같다는 게 하연수의 말이다.

앞서 하연수는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도 노래와 기타 연주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에도 하연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내내 방에서 기타연습만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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