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헤어 정전기 예방 방법, 드라이에센스 활용하라

겨울철 건조한 기후는 정전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습도가 60% 이하가 되면 정전기가 기승을 부리는데 심하면 불꽃이 튀기도 하며 건성 피부나 아토피 피부를 가진 사람은 피부 감염이 심각해 질 수 도 있어 방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정전기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헤어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에는 헤어도 건조해지기 쉬워 정전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먼저 샴푸 후에는 모발을 비벼서 말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 비비는 행위에서 정전기가 발생해 몸에 쌓일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잘 짜 내고 타올로 머리를 감싸 두드려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드라이를 할 때 헤어 에센스를 모발에 바르면 보습에 큰 도움이 된다. 가인화장품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는 드라이를 통해 머리에 열을 가하면 보습과 영양이 공급되는 드라이 에센스이다.

보통 드라이를 하면 수분이 소실되고 단백질이 파괴되지만 드라이 에센스는 오히려 영양을 공급해주고 수분을 유지해 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자연성분에서 추출한 주원료들 덕분으로 바밤씨 오일과 바오밥 나무 씨 오일, 호호바 오일이 모발의 컨디셔닝과 수분 증발을 차단하며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가인화장품 강인호 실장은 “정전기는 모발의 손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마찰이나 건조한 환경 때문에 많이 발생하는 정전기는 보습도 중요하지만, 유지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주 덧발라야 하는 제품들처럼 번거롭지 않고 한번만 발라도 오랜 시간 유지되는 독보적인 특징과 열과 자외선에 강한 자연유래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정전기 예방과 손상모발 케어에 확실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