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청파동 피자집 엘깜비오 황호준 사장에게 또 다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9일 방송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엘깜비오 두 번째 솔루션에 나섰지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역시 피자집 사장 황호준 씨는 손님을 대하는 태도 지적을 받았으며 백종원은 “이렇게하려면 장사하지 말아야 한다”고 정색했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엘깜비오에 대한 악플이 쏟아졌다. 그간 각종 루머로 시달린 엘깜비오 사장 입장에서는 거듭된 악재인 셈이다.
네티즌들은 “치미**** 엘깜비오 맞죠? 그 피자집? 네이버 지도에 쳐보니까 잠정적 영업 중단 중이라고 써져있는데 폐업한건가요?” “khy*** 엘깜비오 저번주 토요일에 가봤는데 폐업했다고 가게 앞에 붙어있었습니다. 망했대요. 축하해 주세요. 1월 9일에 뭐 영업한다고 하는 소문 돌던데 문안열었어요” “츠* 피자집이름이 엘깜비오 라고 검색이 되네요. 이런 사람들은 장사 안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청파동 피자집 엘깜비오에 황호준 사장의 태도에 ‘장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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