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세븐이 공개연애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이다해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세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4년여 간의 연애와 관련해 불편했던 점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특히 세븐은 이다해와의 공개 연애를 두고 "여자친구와 내가 각자의 일을 할 때에도 서로 엮이는 일이 많다"라면서 "이런 점이 방해가 될 때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둘이 편하게 식당도 다니고 놀러 다닐 수 있어 편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은 이다해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세븐은 오랜 공백을 깨고 늦어도 다음달 중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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