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홍수현의 결별설이 삼고초려 끝에 기정사실화 됐다. 전 연인 마이크로닷과는 크리스마스 즈음 이미 결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일 TV리포트는 홍수현 소속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본인에게 물어본 결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이별한 게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두 차례의 결별설에도 침묵으로 일관한 홍수현이 삼고초려 끝에 결별을 공식 인정한 셈이다.

(사진=콘텐츠 Y 제공)
(사진=콘텐츠 Y 제공)

특히 지난해 12월 21일 두 사람의 결별설 보도 당시 소속사는 "현재 홍수현이 해외 체류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한 바 있다. 다만 마이크로닷 역시 비슷한 시기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홍수현의 사진을 다량 삭제한 것으로 드러나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 이미 이별했을 거란 해석도 가능하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해 마이크로닷과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논란에 휘말리면서 꾸준히 결별설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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