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료로 매일 직접 만드는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을 선보이는 반찬가게 창업 브랜드 오레시피가 배달의 민족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을 시작했다.

오레시피 측은 "최근 배달 사업의 수요가 급상승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게 전국 가맹점들이 모바일 배달 앱의 선두주자인 배달의 민족 앱을 좀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초 6개월 동안 배달 앱 사용 수수료의 50%를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건강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최신 니즈를 공략하고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 오레시피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오레시피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인 ㈜도들샘은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었으며,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레시피는 1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레시피는 10월 22일 서울 은평 뉴타운지역에 ‘자연으로 차리다’라는 슬로건으로 BI를 새롭게 리뉴얼한 직영점을 개점했다. 

오레시피는 리뉴얼 작업에 대해 "반찬전문점 1등 브랜드에 걸맞게 최고급 인테리어 마감자재를 사용하였고 색감과 디자인은 최근 트렌드에 따라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렌지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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