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정영주가 파경의 아픔을 딛고 연애결심을 한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정영주는 20일 방송예정인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지난 2012년 파경을 맞은 사연을 고백하면서 돌싱의 연애를 보여주기로 결심했다. 정영주는 22년 만에 소개팅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정영주 SNS)
(사진=정영주 SNS)

정영주가 파경 후 새로운 사랑 찾기를 결심한 것은 대단한 용기를 낸 것. 워커홀릭인 정영주의 열정은 상상초월이었기 때문이다.

정영주는 지난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도 "출산 후 5개월만에 무대에 섰다. 일이 정말 끊이지 않아 좋아서 한 공연이지 강박관념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대 파열됐을 때 4개월, 출산으로 5개월 쉬고 쉬어본 적이 없다. 24년 동안 일을 안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놔 열정을 짐작케했다. 

또 tvN '시그널'에서 오므라이스를 주는 식당주인으로 출연하면서 생긴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당시 교통사고를 두번 당했다"면서 "3일째 누워있는데 김원석 감독이 설득해 병원복을 입고 현장에 가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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