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해나 SNS
사진=송해나 SNS

 

[시선뉴스] 송해나가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해 톱모델 포스를 뽐내 화제다.

송해나는 16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한 코너에 출연해 여성 개그우먼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는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2011년 케이블Tv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를 통해 모델계에 입문했다. 2015년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를 통해 몸짱 모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일반적인 모델의 마른 몸매가 아닌 건강미를 추구한다는 그는 헬스, 서핑, 수영 등 스포츠를 주로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요법으로는 닭가슴살을 추천했다. 다만 생닭가슴살은 정말 맛이 없다며 가공되어 있는 걸 먹는 게 차라리 낫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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