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최지민)

기술의 발달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PC/인터넷 기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발달하고 현실인진 가상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의 퀄리티가 구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전에 있어 밝은 면이 있다면, 반대로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현피('현실'의 앞 글자인 '현'과 PK(Player Kill)의 앞글자인 'P'의 합성어), 게임모방 범죄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런 흐름에 맞춘 사회의 부작용 억제력은 기술의 발전을 따라가고 있을까요? 묻지마 칼불림, 총기 난사 등 마치 가상현실 속과 같은 범죄들이 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지, 그 억제력에 대한 해답은 어디 있는지 철저한 고심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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