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종배 “전국 32% 배관들 노후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국회의원] 이종배 “전국 32% 배관들 노후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 보도본부 | 이호
  • 승인 2018.12.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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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기자가 선정한 오늘의 국회의원>
이종배 의원 “노후 관로에 대한 수시 점검 필요”

이종배 의원 sns
이종배 의원 sns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지역온수배관이 파열돼 1명이 사망하고 25명이 화상으로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전국에 노후배관이 많이 산재해 있어 이런 사고가 배발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산자중기위 자유한국당 간사)이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장기사용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배관 2,164km 중 20년 이상 사용한 배관이 686km로 전체의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분당이 전체 배관 248km 중 무려 77%에 달하는 191km가 노후돼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강남이 54%, 서울 중앙(이촌, 반포, 마포 일부)이 53%,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고양이 50%, 대구 34%, 수원 33%, 청주 12%, 용인 11%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 화성, 동탄, 파주, 삼송, 판교 등 신도시 지역은 배관망이 설치된 지 20년이 되지 않아 노후 된 배관이 없었다.

이종배 의원은 “이번 고양 배관 사고에서 보듯이 배관이 파열될 경우 큰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노후 관로에 대해 수시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호 국회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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