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귀 시도한 유승준, 싸늘한 여론만 다시 경험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 일러스트- 김미양)

병역 기피 혐의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가 국내 복귀를 시도하다 무산되었습니다.

스티브 유는 21일 자신의 웨이보에 앨범 재킷과 함께 발매일인 '11.22.18'과 '어나더 데이'(ANOTHER DAY)라는 신곡을 선공개 하였고 국내의 한 유통사가 디지털 앨범으로 국내에서 신보를 내려고 했다가 여론의 집중된 비난을 맞고 발매를 포기하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국내 복귀를 꿈꾸는 스티븐 유, 하지만 시도 할 때마다 싸늘한 여론만 확인할 뿐입니다.

자신을 무한하게 사랑해주고 믿었던 국민과 국가에 대한 배신의 대가는 아직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