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공연을 끝으로 청주에서 열린 프리미엄 콘서트(Premium Concert)가 종료됐다.

이번 프리미엄 콘서트는 누누파트너스 조성화 대표의 첫 제작 콘서트로 13일 김경호를 시작으로 14일 홍진영과 알리 20일 더원과 김태우 순으로 총 3탄까지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진행했다.

불후의 명곡 레전드들이 대거 등장한 이번 청주 프리미엄 콘서트는 1탄 김경호 때부터 왜 레전드라고 부르는지 증명을 하듯이 관객들에게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프리미엄 1탄 콘서트는 김경호의 단독 콘서트로 김경호가 이번 2018년 전국 투어 콘서트 타이틀인 COMBAT의 이름을 걸고 무대를 뜨겁게 불태웠다.

다음으로 바통을 받은 2탄에서는 ‘갓데리’라고 불리는 차세대 행사 여왕 홍진영이 그녀만의 특유의 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고 이어 명품 보이스 알리가 이번에 백두산 천지에서 부른 진도아리랑까지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감동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무대를 꾸민 더원과 김태우는 두 사람의 큰 무기인 엄청난 성량과 가창력으로 청주 시민들을 사로잡았고 3탄까지 펼쳐진 프리미엄 콘서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누누파트너스 조성화 대표는 “프리미엄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직접 뜨거운 열기를 느끼니 뿌듯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이 컸다”며 “직접 공연장을 찾아와주신 모든 관객분들에게 감사하고 아무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공연을 멋지게 즐겨줘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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