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와 세계적인 스타일디렉터 헥터 카스트로가 컬래버레이션한 메트로시티 ‘HECTOR CASTRO 18FW' 라인이 공식 출시됐다.

메트로시티와 이번 라인 작업을 함께한 헥터 카스트로는 KENZO, DIESEL, KANYE WEST, GIVENCHY, LOUIS VUITTON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다양한 작업을 진행한 인물이다. 현재는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로 활약하며 LOUIS VUITTON X SUPREME 컬렉션과 AMERICAN CUP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HECTOR CASTRO 18FW 라인은 아이코닉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컬렉션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이번에 출시된 아이템들은 블랙, 화이트, 메탈릭실버 등 18FW 메인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핸드백 14종과 레디투웨어 31종 총 4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트로시티만의 퀼팅 핸드백과 자체 개발한 '라 로사 비앙카' 프린팅 핸드백, ‘라 로사 비앙카’ 프린팅 스웻셔츠와 웨어러블한 고어룩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컬러블록 후디, 아노락 등이다. 이와 더불어 테디베어 재킷, 레더 원피스와 레더 재킷, 퀼팅 스커트 등이 리미티드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HECTOR CASTRO 18FW 45종과 시즌 리미티드 컬렉션 모든 품목은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선보여진다. 전국 백화점 메트로시티 매장에서는 라 로사 비앙카 모티브가 그려진 티셔츠 4종을, 일부 백화점 메트로시티 매장에서는 핸드백 12종을 취급한다. 

관계자는 “HECTOR CASTRO 18FW 라인은 메트로시티와 세계적인 스타일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며 “지난 6월에는 메트로시티의 18FW&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를 통해 처음 공개돼며 패션피플의 눈도장을 받은 특별한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METROCITY X HECTOR CASTRO 팝업스토어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10월 12일~10월 21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10월 24일~10월 30일 데백화점 본점 10월 26일~11월 4일 등 총 3곳에서 패션쇼의 백 스테이지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의 헥터 카스트로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 홍보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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