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9월이 되면서 장시간의 귀성길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영.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기 전용 물품에서부터 옷, 기저귀, 먹거리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그 중 영. 유아를 둔 가정은 먹는 것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집이 아닌 외출 시에는 아기 먹거리가 더욱 고민되는 부분이다. 또한 음식 보관 환경이 어려운 차 안에서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유식 단계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는 짧은 명절 기간이라도 건강하고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챙겨 주고 싶은 마음이다. 이유식 재료를 모두 가지고 갈수 없는 귀성길은 아이를 위한 다양한 식단 조리가 어렵기 때문에 출발 전 간편한 이유식 또는 간식을 챙기는 것이 좋다. 

산양분유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조리가 간편하고 균형 잡힌 영양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순보들면과 순쌀 짜장& 파스타 등은 국내산 쌀을 이용해 만든 면 요리 제품으로 다양한 식경험이 필요한 아이들의 이유식에 적합하다. 또한 햅쌀이유식이나 떠먹는 군단 호박, 군고구마와 끙아는 간식 겸 이유식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간편하고 아이먹거리가 이번 귀성길에 아이와 함께 가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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