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6일) 낮과 밤의 날씨, 즉 일교차가 커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밤 사이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날씨처럼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일교차가 큰 경우가 많다. 이런 시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사진=YTN뉴스캡처

낮 기온은 높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겉옷을 항상 준비해서 다니는 것이 좋다. 여름철 냉방병에 걸리는 이유가 실내·외의 큰 온도 차이가 원인이듯이 환절기 감기에 걸리는 원인 중 하나가 일교차 때문이다.

환절기 건강관리 두 번째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신체 기관에 쌓인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몸의 전반적인 기능과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더욱 신경 써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도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 또 휴식과 수면도 운동만큼 건강 유지에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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