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김미양 화백)

9월 3일, 정기국회 100일간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3일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4∼6일)과 대정부 질문(13∼14, 17~18일), 국정감사(10월10∼29일) 등의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여당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해 줄 재정에 대한 예산안 등의 법안들과 이에 대해 ‘세금중독’이라고 비판하는 야당의 대결이 첨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는 여당과 야당이 국가가 잘 되라고 잘 싸워야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싸우지 못하면 상처만 남는 것은 국민뿐입니다. 이번 정기국회는 국민과 국가를 위한 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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