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세무 특성화 대학 웅지세무대학교는 지난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약 6개월 여간 파주에 위치한 웅지세무대학교에서 2018년 청년취업아카데미 “Global E-Commerce 실무자 양성” 과정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018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정보공학㈜와 함께 약 3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6월05일부터 12월초까지 약 6개월간 “Global E-Commerce 실무자 양성 과정”을 진행중이다.

올해로 4년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정보공학㈜는, 웅지세무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및 30여개 협약(참여)기업과 연계하여 60명의 연수생을 선발하였고, 현재 ‘Global E-Commerce 실무자 양성 과정’을 웅지세무대학교 동영상 강의실B에서 운용중에 있다.

학교 관계자는 “모든 과정이 NCS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고, 업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연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모든 교육 훈련은, 교재를 포함하여 전액 무료로 연수생들에게 제공되고,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본 교육 훈련과 별도로,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들에 대해, 청년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참여자 수당 지급과 관련 직종 취업 추천, 알선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웅지세무대학교 관계자는, “2018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의 운영은, 우선, 정부 정책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신규 고용 창출 향상에 기여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보다 실질적인 취업율 향상을 위한 산학정(産學政)의 유기적인 교육훈련 협업 모델인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 운영을 통해, 웅지세무대학이 지향하는 교육 이념의 완성과 향후 대학 발전으로의 파생 효과 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청년취업아카데미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 또는 사업주단체가,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수요에 맞는 특화된 취업역량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협약기업에 취업을 연계시켜주는 취업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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