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희수 SPC 부사장의 마약 밀수에 공범이 있는지 여부가 눈길을 끌었다.
허희수 SPC 부사장은 지난 8일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허희수 SPC 부사장이 대만 등지에서 액상 대마를 들여온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관심이 쏠리는 것은 허희수 SPC 부사장의 대마 밀수에 ‘공범’이 있었냐는 부분이다.
현재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만큼 검찰 관계자들은 허희수 SPC 부사장에 대한 조사는 물론, 공범을 찾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허희수 SPC 부사장의 대마 밀수, 흡연 혐의에 공범들이 나타날 경우 처벌 수위가 어떻게 달라질지 여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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