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병용,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이낙연 총리가 19일부터 7박 8일 동안 케냐·탄자니아·오만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번 외교순방은 총리로서는 최초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를 타고 수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에도 이 총리의 그리스 방문 때 전용기 사용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져 탈권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시간을 더 거슬러 문재인 정부 집권 직후에도 포착되었습니다. 오찬을 마친 청와대 인사들이 와이셔츠 소매를 롤업한 차림으로 산책을 하는 등 격의 없는 모습을 선보여 국민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 바 있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 계속되는 문 대통령의 탈권위적 행보에 국민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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