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이 임신 5개월째 수영복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정양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정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코엔스타즈, 정양 인스타그램)

정양은 "임신 5개월. 스튜디오 만삭 사진 대신에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준 사진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부른 배를 제외하면 전혀 임산부로 보이지 않는 마른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임신 중에도 건강과 미용을 위해 관리와 운동에 힘쓴다는 정양이다.

그 덕분에 결혼 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는 모양새다. 정양은 2009년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프로필에서 정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상의를 입고 청바지 안에 손을 집어 넣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거나, 하얀색 셔츠를 입고 어깨를 드러내며 굴곡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시원시원한 미소로 정양만의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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