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태웅, 김병용 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싱가포르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종전을 선언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올해 목표인 ‘종전선언’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미 간 신뢰를 쌓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요. 

현재 북미는 핵심 현안인 비핵화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 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북한은 비핵화 이행방안을 더 구체화하고, 미국은 이에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를 추진해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과연 북미 간 신뢰의 탑이 쌓아져, 올해 목표인 종전선언을 이룰 수 있을지 한반도 정세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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