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태국의 탐 루엉 동굴에 갇혔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가 모두 기적적으로 생환하였습니다.

태국 동굴 실종으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이 사건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원 생존이라는 기적적인 쾌거를 거뒀습니다.

여기에는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세계적인 협력과 태국 당국의 노력도 있었지만 고립되었던 아이들이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 정신적으로 돌보며 자신의 음식도 양보를 했던 코치 액까뽄의 헌신적인 돌봄이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또한 아이들이 모두 탈출 하는 것을 확인 한 후 마지막으로 구출되어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마지막까지 보였습니다.

극한 상황에서의 기적적인 생환. 그 기적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