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쳐)

추자현과 우효광이 출산 후 입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 던 당시 소식이 없어 갖가지 해프닝들이 생겼었다.

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는 임신 후 응급실, 그리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주의 많은 걱정을 자아냈던 추자현과 우효광의 최근 모습이 방송됐다.

이 방송을 통해 추자현은 노산으로 입원하는 등 출산 후 힘들었지만 계속 좋아지고 있다며 걱정해 준 팬들과 시청자들께 감사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추자현의 득남 소식이 있던 지난달 1일 이 후 추자현이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러한 걱정에 기폭제가 된 것은 ‘스포츠 경향’의 보도였다. 이 매체는 추자현의 소식을 ‘출산 후 열흘째 의식불명... 산소호흡기 의지’라는 제목의 단독 보도를 해 팬들의 걱정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렇게 되자 병원을 찾아가겠다는 팬들이 생겨나고 우효광의 SNS에 달려들 기세로 괜찮냐는 글 한 줄이나 사진도 어렵나며 화를 내는 일부 네티즌들도 생겨나 정작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추자현과 우효광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래도 오히려 우효광은 힘든 아내 곁에서 SNS로 가볍게 행동 하지 않고 묵묵하게 버팀목 역할을 해 9일 추자현과 우효광 근황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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