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이 되었다. 이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는 신입생들이 학교에 입학한 이후, 외부인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인 '2018년도 1학기 신입생 연주회 및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는 매년 1학기를 마치는 시점에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계획으로 성장해야하는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연주회를 준비하고 개최해왔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정기연주회

올해에도 신입생들의 첫 무대인 신입생연주회와 선후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구성원간의 협동과 유대심을 기르고 연습과 노력의 결과를 외부에 보여주었다. 

6월 29일에는 신입생연주회가 진행되었는데 학과 내 댄스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총 9곡, 2부 9곡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신입생들이 실력을 뽐냈다. 30일 정기연주회에서는 1부 10곡, 2부 11곡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SCAU 실용음악학과 학생회가 기획과 연출을 총괄하는 이번 무대는 공연 음향 스태프로 남영주 교수와 방영주 어시스턴트, 음향 전공 재학생이 참여하고, 조명은 이인기획이, 영상 및 촬영은 이인기획과 SCAU콘텐츠제작팀이 참여하는 등 전문적인 스태프가 행사를 준비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주경호 회장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공연인 만큼 모든 학과 학생들이 한 마음이 되어 준비했다”며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도 재미있고 즐거운 관람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의 '2018년도 1학기 신입생 연주회 및 정기연주회'는 홍제동에 위치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A동 6층 아트홀에서 6월 29일 신입생 연주회가, 30일 정기연주회가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