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키니(비치웨어, 바캉스룩) 브랜드 모코아일랜드를 런칭한 모코블링의 관계자는 "예쁜 비키니를 찾는 고객들이 쇼핑몰에 한꺼번에 몰리고, 여름이 아닌 비시즌에도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1년 365일 다양한 비치웨어를 만날 수 있도록 자체제작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런칭한 모코아일랜드(MOCOISLAND)는 모코블링이 비치웨어 및 비키니를 100% 국내 자체제작하여 판매하는 브랜드로, 데일리룩과 비치웨어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모코아일랜드에서는 비키니를 비롯하여 휴양지 및 물놀이를 즐길 때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비치백, 타투스티커, 로브가디건 등 비치웨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레트로 패턴이 대세인만큼 파인애플, 체크, 잔잔한 플라워, 귀여운 도트 등의 패턴프린팅 수영복을 만날 수 있으며, 오프숄더, 모노키니, 레이스, 홀터스트랩 등의 디자인으로 절제된 볼륨감과 슬림한 실루엣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비키니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모코블링(모코아일랜드)은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6월말, 모코블링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 이벤트는 6월 25일부터 진행되며, SNS 후기 및 체험단 이벤트가 패션피플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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