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우 맞이할 월드컵 국가대표, 이미 맞이 한 야당들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김미양 화백)

18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수습 방안으로 중앙당을 해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른미래당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조직 혁신 논의에 들어가는 등 혼란스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일은 한국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독일이 멕시코에 패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16강의 벽은 매우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야당의 집권에 대한 문턱은 그것보다 더 높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