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최지민] 2018년 6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지방선거
지난 6월 13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총 60.2%라는 역대 2번째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번 선거 또한 후보들 간 네거티브 공방이 극심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네거티브만 남은 6.13 지방선거...과연 결과는? [시선만평])

2. 2018 러시아 월드컵
지난 6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을 알렸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첫 경기는 18일 한국시간으로 저녁 9시에 잡혀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펼쳐진 지난 두 차례 평가전을 1무 1패로 마무리한 우리대표팀. 과거와 달라진 팬들의 기대감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곧 다가올 월드컵, 기대가 사라지고 있다? [보도본부 이야기])

3. 연기-연출 만능배우들
영화를 볼 때 관객에게 가장 익숙한 인물은 배우이고 그 다음이 감독일 겁니다. 그런데 만약 배우가 감독도 잘 한다면 어떨까요? 우리에게 ‘헐크’로 유명한 배우 마크 러팔로를 비롯해 연기와 연출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헐크가 연출한 영화가 있다? ‘연기와 연출 다 하는 배우들’ [인포그래픽])

4. 당뇨병성 신증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당뇨병 유병률은 14.4%로, 501만 7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만약 이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당뇨병성 신증’이라는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프라임] 잡곡, 채소에 함유된 칼륨, '당뇨병성 신증'을 악화시켜 / 김태웅 기자)

5. 3사 월드컵 해설위원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하고 방송 3사의 열띤 중계경쟁도 시작됐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특히 2002년 월드컵 당시 활약했던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선수가 3사의 해설위원으로 복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해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세컷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2002 월드컵 영웅들’)

6. 모세의 기적 국내 명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바다. 국내 바다 관광지는 저마다의 특색과 경치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있는 곳에서는 바다가 갈라지면서 일명 ‘모세의 기적’이라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바닷길 열리는 국내 명소들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모세의 기적’ 바닷길 열리는 국내 명소, ‘밀물 썰물’ 시간 확인 필수 [인포그래픽])

7. 양세형
남다른 센스와 재치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 <무한도전> 이후 최근 <선다방>, <양세형의 숏터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들 마음을 빼앗고 있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 신흥 강자, 양세형의 인기비결은 바로 ‘이것’입니다. ([시선★피플] 작지만 거대한 끼로 똘똘 뭉친 양세형, 그의 인기비결은?)

8. 저작인격권
야구장에 가면 야구 경기 못지않게 선수 응원가를 떼창을 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야구장에서 이 응원가를 들을 수 없게 됐습니다. 바로 저작인격권 때문인데요. 어떤 이유인지,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저작권과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카드뉴스] 2018 프로야구 시즌부터 ‘선수응원가’ 금지, ‘저작인격권’이 뭐길래?)

9. 이력서 실수
취준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이력서’일 겁니다. 취준생들 대부분이 이력서에 공을 많이 들이지만, 인사담당자에게 이력서가 읽히는 시간은 단 몇 분. 그나마도 이력서 속 사소한 실수로 인해 버려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취준생이 주로 범하는 이력서 실수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구직자의 ‘첫 인상’ 결정하는 이력서! 쉽게 범하는 ‘실수’들은? [인포그래픽])

10. 이색 항공서비스
국제항공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적항공’이 어느덧 8개가 되었고 저가항공사도 늘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항공사들의 홍보 경쟁이 치열한데요. 최근 고객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이색 서비스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카드뉴스] 여행 시 참고하자! 눈길 가는 ‘이색적인 항공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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